부울경 지역에서 강원도 윗동네까지 버스로 6시간 걸립니다...
근데 국내선 뱅기를 타면 o.0!?
부산 -> 제주도 약 1시간, 제주도 -> 양양 1시간 30분
딜레이없고 시간 잘맞추면 3~4시간으로 강원도로 슝 가능
물론 이건 몸만 갈때고, 실제론 자전거 포장하고 부치고 이런걸로 힘드니 바로 환승해서 강원도가는게 아니라,
동해안 종주를 제주도랑 묶어서 가면 와! 완전 핵이득이지 싶음
시간없어서 동해안 풀코스 한번에 다 못타도 강원도 가기가 힘들지 경북까지 내려오면 가기 쉬우니
추가로 생각난건
큰새들백 작은새들백이랑 백팩 준비해서
제주도에서는 당일 짐 옮김 서비스 이용해서 죄다 백팩에 쑤셔서 다음 숙소로 부치고
종주중에는 최소한의 짐만 들어간 작은 새들백 이용해서 가볍게 다녀 피로 최소화
강원도 넘어가선 이제 필요없는 백팩이랑 작은새들백은 편의점 택배로 부치고,
큰 새들백에 짐 넣어서 일반적인 종주 셋팅으로 다니면 성공적